[서울시정일보] 목포시 하당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며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“푸른 숲 행복마을 음악회‘가 열린다.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오는 27일(금)비파아파트 2․3차 사이 느티나무 숲길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. 지난 2008년 부터 시작 해 매년 가을, 도심 한복판에 가로수를 최대한 활용하여 천연 축제장을 만들고 동 자생단체는 물론, 동 관내 초등학교,기관단체, 금융권 등이 참여하면서 진정한 동네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. 하당동음악제추진위원회(위원